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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무더위 시작…이럴 때 생각나는 '세계맥주+아이스크림 할인점’ 굿샵

관리자 2019-05-23 12:25:08 조회수 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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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신문 = 김성욱 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아이스크림 매출은 5798억 7600만 원으로 4분기 2735억 5000만 원에 비해 두 배가량 많았다. 7~8월이 포함된 3분기에는 바(32.7%), 콘(18.4%), 펜슬 타입(18.0%) 순으로 매출이 높았다. 가을과 초겨울이 포함된 4분기에는 바(28.6%), 홈(통) 타입(23.4%), 콘(19.9%) 등의 순으로 잘 팔렸다.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할인점 ‘굿샵’은 바, 콘, 구슬 아이스크림 등 250여 종의 다양한 아이스크림 제품들을 상시 50%에서 최고 8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소매시장은 매출이 급감하고 있지만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반대로 소비자들 발길이 점점 느는 추세다. 특히 굿샵은 약 200여 종의 세계 맥주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굿샵은 기본 아이스크림과 맥주 코너 외에도 이벤트 코너를 통한 최저가 상품 할인도 눈길을 끈다. 시즌별 니즈가 높은 상품들을 아이스크림, 맥주와 마찬가지로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워진 날씨에 맞춰 휴대용 선풍기를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시기적으로 적합한 제품들을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로 이어지고 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naver.com

링크: http://jedam15.koreafre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0&item=&no=4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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